2025. 2. 6. 21:56ㆍ도서
- 저자
- 필립 바구스,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 출판
- 북모먼트
- 출판일
- 2025.01.08
1장 좋은 돈은 무엇인가
저자는 1장에서 소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좋은 돈과 나쁜 돈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는 좋은 돈은 제 3자에 개입이 없는 시장에서 가치를 만들어지는 돈이 좋은 돈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 나쁜 돈은 앞에서 알 수 있듯이 제삼자가 시장에 개입해서 가치를 조정하는 돈을 나쁜 돈이라고 한다
이를 예시로 현재 사회에서 돈은 국가가 그 발행량을 조절하고 돈의 가치를 조절한다 저자는 이러한 돈을 나쁜 돈이라고 한다 국가가 돈을 많이 발행할수록 돈의 가치는 점점 낮아져 물가 상승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1장을 읽고 난 뒤에 비트코인은 어떠한 국가에 개입으로 발행을 할 수도 없고 좋은 돈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2장 누가 돈의 주인인가
2장에서는 은행이라는 시스템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때 등장하는 은행은 민간은행?이라고 봐도 될것같다 직접 실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대가로 돈을 빌려주는 단점으로는 뱅크런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현대사회에서는 국가가 돈을 발행하며 은행은 발행한 돈의 1퍼센트만 가지고 있으면 99퍼센트는 돈을 빌려줄수있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원래 100퍼센트에 돈만 있어야 하는 시장에 199퍼센트에 돈이 돌아다니게 된다
이렇게 돈이 무에서 창조되는 순간이다
3장 우리의 돈은 얼마나 안전한가
저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 얼마나 부질없는가를 알려주고 있다 돈이 발행이 되고 시장에 풀리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그럼 이득을 보는 자들은 누구일까 바로 발행한 돈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다 무에서 창조된 돈을 말이다 이 돈을 가지고 아직 풀리기 전 시장가에서 실물을 사서 자산을 늘린 면 사용한 돈이 사장을 계속 돌면서 사용이 될 것이다 그러면 후발 주자들은 돈을 사용할 때 이미 시장에 풀린 돈에 맞춰 가격이 상승한 물건을 구입하는 꼴이 된다 이때 그럼 누가 선발대로서 돈을 사용할게 될까라는 고민을 한다 국가, 또는 그에 준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발행한 돈을 선발대로서 돈을 사용하게 된다라고 말한다
4장 돈의 흐름을 쥐고 있는 자들
저자는 돈은 필요한 자원에 쓰여야 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작은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 경제가 불황인것처럼 보인다 저자는 이것은 거짓된 경제 불황이라고 설명한다 이 뒤에는 많은 돈이 시장에 풀렸기 때문에 그에 따른 물가 상승이 필연적이며 이는 경제 침체로 이어진다 하지만 은행 및 국가는 이를 인위적으로 조정하며 화폐에 대한 신뢰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조작한다고 말한다
5 그들은 어떻게 돈을 빼앗는가
저자는 국가 독점 화폐 이를 통해서 국가는 화폐를 발행하고 기업과 국민들을 종속시키고 앞에서는 국가에 부채를 늘리며 뒤에서는 세금을 올려 국가 운용 자산을 증식 시키며 부의 재분배를 하며 다시 기업과 국민들이 국가에 종속되는 현상인 부패한 금융 시스템을 창출했으며 이러한 나쁜 화폐는 점점 증식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6장 인플레이션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금에 가치는 낮아지며 덩달아 물건에 가치가 높이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격차는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 저자는 복지국가에 형태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다 복지국가 매우 듣기 좋은 말이다 하지만 복지국가라는 명목으로 국민들의 세금을 가져가고 통화량을 발행하여 물가를 상승시키고 혼자서 일을 해서 얻는 돈으로는 생활이 안되고 그렇게 두 명이 일을 하러 나가고 또 국가는 더 많은 세금을 걷어드리고 악순환에 시작이라고 말한다
7장 경제는 왜 흔들리는가
저자는 국가가 시장에 개입을 진행하면 할 수록 경제는 망가지며 시장이 박살 날 것이라고 말한다 오늘날에서도 가격상한제를 실시한 국가는 헝가리가 있는데 헝가리는 2021년 10월부터 밀가루, 닭가슴살, 설탕 등 가격 상한제를 도입했다가 마트에서 이러한 식료품이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헝가리 정부는 2023년 8월에 이 상한제를 실패하여 폐지하였습니다 저자가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모든 것이 민영화가 되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 와서는 민영화는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에 대한 반발이 상당하겠죠 전기, 의료 등 국가 운영이 지금도 지하철도 신분당선은 2950원 수준으로 일반 지하철 요금에 2배는 달하는 값입니다
8장 화폐 독점의 엔딩
저자는 국가 부채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다시 돈을 발행하여 물가를 상승한다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며 또한 은행이 파산할 위기에는 국가는 돈을 발행해 물가가 상승하기 전(돈의 가치가 하락되기 전에)은행을 구제하며 구제할때 발행한 돈이 다시 물가를 상승시키는 상황이 올것이다 라고 말한다
9장 누구도 말하지 못한 부의 격차
저자는 루트비히 폰 미제스 (20세기 경제학자 중 오스트리아 학파 경제학의 대표적인 인물)의 책을 마지막으로 소개하며 내용에 마무리를 지었다 9장에서는 우리가 화폐독점에 대항하며 민간화폐에 사용을 지지하며 민간화폐를 사용할 경우 국가는 정해진 예산에서 돈을 발행하여 더 많은 돈을 사용할 수 없어 필요한 곳에 돈을 쓸거며 이에대한 내용을 뉴스에서는 매우 길지 않으며 남은 시간에 우리들이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기업에도 마찬가지이며 돈의 가치에 하락을 보지 않아도 되는 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만약 하락한다고 해도 그것은 매우 천천히 하락하지 않을까(민간 화폐가 만약 금이라고 하면 제가 알기로 지구의 금은 거의다 채굴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금의 가치의 변동성이 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책을 읽고나서도 읽으면서도 비트코인은 이러한 책을 읽고 만든거지 않을까 대단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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