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의 조건 -3

2024. 11. 21. 19:18도서

리더의 코멘트 능력

 

저자는 '리더의 코멘트 능력'의 예시로 해머던지기 종목에서 16년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킨 무로부시 시게노부로 예시를 들었다 이떄 시게노부는 묵묵히 지켜보는것이 일이라고 하였다 선수가 먼저 다가와 질문을 하기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선수가 연습을 할때 스스로 느끼기에 막히는 부분이 생기는 것을 인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더욱더 완벽을 추구하다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능력마저 망가질수 있다고 말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저자는 자기 습관이나 스타일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충고를 아끼지 않는 파트너 또는 스승을 옆에 두는 것도 숙달에 이르는 비결이라고 한다

 

하지만 자기 습관이나 스타일을 제 3자의 시선으로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때 예시로 저자는 메이저리그 선수를 예로 들었는데 메이저리그 선수는 그 선수 영상이 있어 선수 스스로가 제 3자에 눈으로 스스로를 관찰하여 자기도 모르는 습관 또는 자신의 스타일을 알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습관이나 스타일을 잘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당장 생각나는 것은 브이로그,일기 등이 생각이 나며 또한 자신의 스타일을 틀에 맞춰서 생활을 해보면서(초등학교 여름 방학 계획서같은) 이것이 나에게 맞는 생활 스타일이구나 라고 인지를 하느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숙달의 비결에 내적(주관적)인 관점으로 느낄 수 있는 것과 외적(객관적)인 관점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정보의 조화라고 설명한다

 

이전 글에도 얘기를 한적 있듯이 스포츠는 뇌 발달의 좋다고 생각한다 

스포츠를 하면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기 위해서는 고도의 정보 처리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두뇌가 단련된다는 점이 있다 또한 퍼포먼스에는 상상력이 필요한다 나 자신이 어떻게 보여줄것인가 내가 한 행동이 어떤식으로 보여질 것이가를 내가 지금 상황을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가 등 상상력을 가지고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스포츠를 하는것이 있다

 

이전에 훔치는 기술에 대해서 서술할때에도 기술을 훔치는 데 성공을 하여도 그 기술이 자신의 맞게 변형이 될 수가 있다 이것을 저자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형이라는 소제목으로 얘기한다 또한 저자는 기술을 훔칠때 '무엇을 위해 그 기술이 필효한가. 그 기술은 자신이 가진 전체 기술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 이런 과제를 명확히 인식하게 하는 거시적 관점은 기술 숙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한다 

 

다음 제목은 버릇의 기술화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만의 버릇을 버리지 않고 기술로 발전시킬 만한 가능성이 있는 것을 걸러내 훈련을 통해 독창적인 기술로 승화시키는 것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버릇의 기술화이다 

이에 대한 예시로 (어딘가에 틀어박힌다'라는 동사를 가지고 설명한다 천성적으로 집에서 오래 머물며 생활하는 내향형 성향의 사람이라면 '칩거'하는 습성을 기술로 인삭하고 어떠한 목적을 위해 활용함으로써 버릇의 기술화 '칩거의 기술'을 작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에 대조적으로 '은둔형 외톨이'가 있다

 

확실히 둘다 집에만 있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작가는 집에 있으며 생산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은둔형 외톨이는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있다 큰 특징으로는 이것인것 같은데 버릇의 기술화는 자신의 생활 라이프에서 생산적인 일을하고 있는냐 없는냐에서 나뉘는 것같다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류의 조건 -5  (1) 2024.11.23
일류의 조건 -4  (4) 2024.11.22
일류의 조건 -2  (6) 2024.11.20
일류의 조건-1  (2) 2024.11.19
일류의 조건  (3) 2024.11.18